#쥬오인 카케루 역 야시로 타쿠 Interview

 

'자신의 과거에 의해 생겨난 갭이 굉장히 매력적이면서, 한편으론 외로움이기도 하다'

 

-신 시리즈까지 카케루를 연기해오시면서, 다시금 느끼는 카케루의 매력은 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? 또, 야시로상이 카케루를 연기하시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걸 알려주세요.

-챠라챠라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상식인이거나, 마이웨이인 것 같지만(*원문:표표하다) 사실은 인정에 뜨겁거나(*人情に熱い). 어느 쪽도 그 안에 있는 요소라고는 생각합니다만, 자신의 과거에 의해 생겨난 그런 갭이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, 한편으론 외로움이기도 해서, 거기는 중요하게 연기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.

 

-신 시리즈에서는, 캐릭터 각자의 백그라운드가 밝혀져 공개되는데요, 카케루 에피소드에 대해 대본을 보셨던 때의 감상이나, 실제로 연기하신 때의 감상을 들려 주세요.

-처음에 놀랐던 건 무대네요. 그렇지만 거기서의 경험은 카케루가 원래 가지고 있던 갈등과, 새로운 가치관을 아는 정말 소중한 일이었습니다. 또, 지금까지는 상상만 했던 카케루의 과거를 알게 된 건 굉장히 기뻤고, 연기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귀중한 정보였어요. 또, 읽으면서 헉 하게되는 메시지도 많아서 정말로 고민하게(*考える) 만드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.

 

-삽입곡으로 카케루의 솔로곡을 선보이게 되는데요, 어떤 악곡이 되었는지, 노래를 하신 감상 등을 들려주세요.

-이번 솔로곡은, 가사가 지금까지의 이런저런 생각이 분출하는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한 것 같다고 느꼈고, 악곡도 그걸 짊어질 수 있을 만큼 묵직한 인상입니다. 이전의 솔로곡과 같은 카케루다움은 있지만, 표현이나 정경은 정말 달랐어요. 가창에 대해선 여전히 빨리 말하기(*早口言葉)같은 구절이 있어서 연습이 힘들었지만, 그 이상으로 마음을 부딪쳐가는 방항으로 레코딩했습니다.

 

-녹음은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었나요? 에델로즈 멤버와의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다면 가르쳐주세요.

-지금까지 에델로즈의 멤버는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어서, 녹음에서도 다시금 이 킹프리의 분위기가 좋구나 하고 느끼면서 매주 녹음했어요. 특히 이가라시 마사시상이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 주셔서,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.

 

-오프닝 곡 'Shiny Seven Stars' 와 극장편집판의 엔딩 테마 '366 LOVE 다이어리' 를 부르신 감상, 좋아하는 가사나, 좋아하는 파트 등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.

-OP는 곡도 가사도 정말로 적극적이고 사랑이 넘친 노래가 되어서, 특히 "있잖아 혹시 네가 날 싫어하게 되어도 괜찮아 왜냐면 내가 계속 정말 좋아해(*大好き다이스키)" 라는 가사를 정말 좋아해요. ED는 카케루적으로도 부르는 방법은 드라마틱 LOVE 와 비슷하지만, 거기에서 더 크게 성장한 7명이 아니면 부를 수 없는 악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-(이 인터뷰가)게재되는 호에서는, 카케루와 알렉의 일러스트를 싣고 있습니다. 야시로상이 보시기에 알렉은 어떤 점이 매력적인가요? 또, 이번 작품에서 알렉의 주목할 장면도 알려주세요.

-그의 신념이나 정의에서 오는 완고함은 물론, 그런 고로 솔직해질 수 없는 부분이 개인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. 때때로 지나친 퍼포먼스는 절망적이기도 하지만, 그건 반대로,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반짝임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. 겉보기에 강해보이고, 무대 위에서도 과격한 말을 사용하지만, 그 안에 숨겨진 과거나 생각은, 분명 모두의 마음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. 어떻게 이런 알렉이 되었는가, 어떤 무대를 표현하는건가, 부디 주목해서 지켜봐주시면 기쁠 거에요!

 

 

#알렉산더 역 타케우치 슌스케 Interview

 

-신 시리즈까지 알렉을 연기해오시면서, 다시금 느끼는 알렉의 매력은 어떤 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? 또, 타케우치상이 알렉을 연기하시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걸 알려주세요.

-근본은 성실한(*真面目마지메) 점입니다. 그렇게 그가 가지는 완고함 같은 것에 매력을 느껴서, 그런 점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

 

-신 시리즈에서는, 캐릭터 각자의 백그라운드가 밝혀져 공개되는데요, 알렉 에피소드에 대해 대본을 보셨던 때의 감상이나, 실제로 연기하신 때의 감상을 들려 주세요.

-가족의 존재가 보였던건, 놀라운 일이었고, 캐릭터가 강한 가족이라 좋은 기분이 되었습니다. 그 자신의 성장 과정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여서, 녹음하고 있을 때도 즐거웠습니다.

 

-삽입곡으로 알렉의 솔로곡을 선보이게 되는데요, 어떤 악곡이 되었는지, 노래를 하신 감상 등을 들려주세요.

-알렉다움이 전개되는 어레인지가 들어간 악곡이 되었습니다. 그도 기합을 넣어 노래했을까 생각하므로 부디 즐겁게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.

 

-녹음은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나요?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가르쳐 주세요.

-변함 없이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면서 작업하고 있는 인상입니다. 감독의 생각은 언제나 항상 더 앞으로 가 있네요.

 

-(이 인터뷰가)게재되는 호에서는, 카케루와 알렉의 일러스트를 싣고 있습니다. 타케우치상이 보시기에 카케루는 어떤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
-분위기를 띄우는(*盛り上げ)데 능숙한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 알렉 입장에서는 성격이 정 반대라고 생각합니다만, 같은 스트리트 계로서 신경쓰이는 존재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?

 

-3월 13일에 발매한 'KING OF PRISM RUSH SONG COLLECTION -STAR MASQUERADE-' 에 수록된 타카다노바바 죠지와의 듀오곡 'JOKER JOKER' 에 대해, 레코딩 때의 추억이나 주목해서 들을 점 등을 알려 주세요.

-같은 슈왈츠끼리도, 뜻이 다른 사이끼리 부딪치는 느낌이, 좋은 화학반응이 일어나 있는 악곡이라고 생각합니다. 주거니 받거니보다도, 본인 입장에서는 싸움 걸러 간다(*원문:仕掛けにいく, 의역)는 기분이 강했어서, 디렉터와 상의하면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
 

-마지막으로, 신 시리즈에서의 알렉의 주목 포인트를 합쳐, 독자 여러분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.

-극장판 두 작품 안에서도 이미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그입니다만, 새로운 존재와의 만남에 의해, 또 한 걸음 나아간(*원문:一皮向ける, 의역) 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그런 그의 이후 행보도 부디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.

Posted by 티읕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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